지난 7월 대구·경북지역 건설수주액이
전년도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7월 대구지역 건설수주액은 810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77% 줄었고,
경북지역 건설수주액은 천 153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56% 줄었습니다.
부문별로는 대구와 경북 모두
신규 주택과 학교, 병원 등의 건축이
많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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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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