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밑바닥 경제를 판단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쓰기 위해 현장의 생생함이
묻어 나는 지역경제보고서를
새로 창간했다고 하는데요.
허진호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장,
"지금까지는 통계가 나오면 그걸 읽는 수준이었다면 이제는 현장에 가서 들은 것을 직접 쓰는 것이어서 생동감이 아주 다릅니다" 라며 보고서를 많이 활용해 주길 부탁한다고 했어요.
네~~
싱싱한 보고서 재료가 나왔다니,
지역 경제라는 음식의 질도 한결 좋아질 건지
한번 지켜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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