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쯤
대구시 이천동 신천 희망교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강으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난간에 서 있다가 뛰어내렸다는
인근을 지나던 택시운전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지문 확인 등을 통해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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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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