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의 벼 재배면적이 지난 해보다
2천 820헥타르 줄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대구, 경북의 4천 500여 개
표본 조사구에서 벼 재배면적을 조사한 결과
모두 11만 천 660여헥타르로 지난 해보다
2.5% 감소했습니다.
벼 재배면적이 줄어든 이유는 공공시설로
편입됐거나, 도로나 건물건축 등에
활용됐기 때문입니다.
한편 대구,경북의 고추 재배면적은
지난 해보다 10.9% 감소한
만 860여헥타르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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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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