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 일 뒤 대구에서 열릴 예정인
세계에너지총회는
세계 각국의 에너지 장관과 글로벌 기업 대표,
전문가 등 220여 명이 연사로 참가하기로
약속하는 등 올해 국내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지만 오히려 국내에서 제대로
알려지지않고 있어서 관계자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지 뭡니까요.
총회 조직위원장인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서울)
"국민들께서 대구에서 뭐가 열리기는 열리는 것 같은데 얼마나 의미있고 중요한 행사인지는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 조직위가 전국 각지에 다니면서 참관자를 유치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라며 앞으로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어요.
네--
제 아무리 좋은 행사라도 사람들이 찾지 않으면
집안 잔치로 끝날수 밖에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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