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에 이어 신세계백화점이 대구에
진출하기로 하면서 백화점업계의 경쟁이
점점 더 치열해질 전망인 가운데
롯데백화점이 대구역 자리에 있는 대구점을
증축하는 방안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는데요.
롯데백화점의 설풍진 대구지역장,
"현재 롯데백화점 본사하고 코레일이 증축이
가능한 지 여부를 두고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5년 전부터 증축하자는 얘기가
있었어요."라며 최근에 갑자기 나온 얘기는
아니라고 손사래를 쳤어요.
하하하
전쟁을 앞두고 일단 덩치를 키우고 보자는 거
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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