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성매매 알선을 알리는
음란 광고지를 살포한 혐의로
58살 김모 씨 등 8명을 입건하고
광고전단 천 400여 장을 압수해 폐기했습니다.
김씨 등은 최근 한 달 동안
대구시 동구 여관 밀집지역 등을 돌며
여성의 신체가 노출된 선정적인 사진과
성매매 관련 연락처가 적힌
음란 광고지 수 천장을 마구 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 등에게 돈을 주고
광고물을 돌리도록 한 성매매 업자들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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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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