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가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직위원회가 대구로 사무실을 옮기고
본격적인 현장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조직위는
대구시, 관련 대행사 등과 함께 엑스코에서
총회 운영계획 종합 보고회를 갖고,
초청 연사와 참가단 등록 현황,
부대 행사, 행사장 조성, 수송.숙박 분야의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오늘 점검에서는 초청 연사와 프로그램 개발,
부대 행사 유치, 논문 접수, 스폰서 유치 등은
목표를 초과 달성했지만,
교통과 숙박은 구조적인 어려움이 예상되고
통역 요원 확보와 국내 홍보도
아직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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