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가 인구 10만명 당
살인, 강도, 성폭력 등 강력범죄 발생 빈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지자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낳고 있는데요.
대구지방경찰청 이창록 생활안전과장,
"대구 중구가 거주 인구에 비해서 유동인구가 너무 많아 그런 통계가 나온 것 같습니다.
어쨌든, 추석도 다가오고 하는데 총체적으로
치안에 대비하겠습니다." 라며 통계치에 너무 연연하지 않겠지만 기분은 과히 좋지는 않다고
했어요.
하하하---
같은 값이면 우리 대구가
좋은 통계로 전국 1위를 해야할텐데,
심기일전 분발하시기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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