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부정한 방법으로
영농폐비닐 수거보상금을 타낸 혐의로
59살 김모 씨 등 고물처리업자 13명을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고물상들에게서 사들인
농사용 폐비닐을
작목반이나 청년회, 영농회 명의로
한국환경공단에 파는 수법으로
지난 2007년부터 최근까지
경북지역에서 8억 9천여 만원의 보상금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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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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