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시운전을 앞두고 있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에 대한
건축 한계 측정이 다음 달까지 계속됩니다.
대구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모노레일 차량 제작사와 운영기관, 감리원,
시공사가 합동으로
승강장이나 빔,신호기 같은 구조물이
모노레일 차량의 안전 운행에 걸림돌이 되는
부분이 없는 지를 집중적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측정은 차량 운행 중에 발생할 수도 있는
펑크나 강풍 등의 상황까지 고려해
진행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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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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