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5년 10월에 서울 수서를 출발하는
KTX 노선이 신설,개통되는데 맞춰
대구시가 산업단지와 공단이 밀집해 있는
대구 서구에 KTX 노선의 역사를 건립하겠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이재하 대구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해외 바이어가 공단을 찾아오는데 번거롭고
어려움이 많습니다. KTX 서대구역사가 생기면 시간,물류비용 모두 절감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합니다" 라며 동대구역 등 동부지역에
치우친 대구의 관문기능을 분산시켜야한다고
강조했어요.
그럼요,
모름지기 대문은 넓어야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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