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가뭄대책비 10억원을
포항과 경주, 영덕, 울진 등
동해안 지역에 긴급지원합니다.
이 돈은 가뭄피해 발생 지역 여건에 따라
용수원 개발, 양수급수 등에 투입돼
출수기 물마름 논 및 밭작물 가뭄 발생지역의 피해 예방과 안정적인 영농급수에 쓰입니다.
지난 7월 이후 경상북도의 강수량은
평년의 64%에 그쳐
논에 물이 마르고 밭작물이 시드는 등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