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쯤
경산시 남천면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부산방향 71㎞ 지점에서
39살 이모 씨가 몰던 1.5톤 화물차 적재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적재함과
적재함에 실려있던 헬스기구 완제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6000만원의 피해를 낸 뒤
20여분 만에 자체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다른 차량에서 버린
담뱃불이 적재함에 떨어져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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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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