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본청에서 처리하던
정보화 용역 조달 요청 건을
다음 달부터는 대구지방조달청이 처리합니다.
대구지방조달청과 대구시는
지역에서 발주된 정보화 용역이라도
2억 2천 만원이 넘으면 대전에 있는
조달청 본청을 찾아 제안서 접수와
기술 평가를 받아야했지만
앞으로는 이같은 불편이 사라지게 돼
지역의 소프트웨어 기업이 시간적·경제적
손실을 줄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도 개선은
대구시와 대경 ICT산업협회의 간담회 때
건의된 뒤 대구시가 대구지방조달청에 요청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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