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지난달 8일부터 지난 2일까지
경북지역 주민 천 67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과 서면조사를 통해
내년 예산편성에서 우선적으로
투자해야 할 분야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공공질서와 안전 분야가 17.8%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환경보호가 16.9%,
사회복지와 보건 16.3% 교육 14.6% 순으로
비교적 고른 분포를 보였습니다.
경상북도가 중점적으로 투자해야할
부분에 대한 질문에서는
일자리 창출이 34.8% 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SOC 확충 13.6%,신성장 산업 육성 13.3%,
서민이 대접받는 주민복지 실현 11.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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