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오페라하우스가 개관 10주년을 맞아
오는 27일 야외콘서트를 시작으로
기념공연을 갖습니다.
27일 밤 8시부터 두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야외콘서트에는
한국의 대표적인 오페라 가수 3명이 출연해
아리아와 클래식, 라틴음악 등
다양한 음악을 선사합니다.
다음달 4일에는 최태지 감독이 이끄는
국립발레단을 대구오페라하우스로 초청해
'돈키호테' 공연을 선보이고,
사흘 뒤인 7일에는 갈라콘서트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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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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