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취업자가 계속 줄고 있어
고용시장 정상화를 위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지난 달 고용 동향에 따르면
대구의 취업자 수는 지난 해 같은 달에 비해
2만7천 명 감소한 119만9천 명입니다.
이같은 취업자 감소추세는 올해 4월부터
넉 달 연속 이어진 것입니다.
한편 7월 대구의 실업자는 4만5천 명으로
전년 같은 달에 비해 5천 명 늘었고,
실업률은 3.6%로 0.4%포인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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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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