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 박근혜 대통령을 이어갈
비중있는 정치인이 없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지역 정치권이 인물 키우기에 지나치게
소극적이라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주호영 새누리당 대구시당위원장,
"사람을 키워야지 하는 정도 이야기는
있는데 누가 어떻고 하는 건 너무 예민해서
아무도 이야길 안 합니다.
서로 자기가 크려고 하지,키워줄려고 합니까?"
라며 새정부 초기라 아직 적극적으로
나서는 사람이 없다고 했어요.
네,
큰나무가 있어야 새들도 깃들고 쉴 그늘도
있다는 걸 왜 모르십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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