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관문 가운데 하나인
동대구역이 오는 2016년 크게 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2009년 6월 시작한
성동고가차도 건설이 2016년 9월 완공돼
동대구역 통과차량의 분산과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양한 복합문화시설이 들어설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는
지난달 건축·교통심의를 조건부로 통과해
올 연말 착공할 예정입니다.
또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맞은편에는
제이스호텔 터는 특급호텔 공사가 착공돼
동대구역 일대 도시환경이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