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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폭염 가축피해 10만 2800마리, 예비비 지원

박재형 기자 입력 2013-08-15 16:09:55 조회수 0

경상북도가
도내 축산농가에 예비비 9억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폭염으로 닭사육 농가를 중심으로 가축폐사가 증가하고 있고 무더위로 약화된 가축의
면역력을 강화시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섭니다.

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14개 시·군 48농가에서 10만 2천 800여 마리의 가축 피해가 발생했고,
이 가운데 닭이 10만 2천 800여 마리이며,
돼지가 27마리 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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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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