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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청소년 군의원선거, 공약 경쟁 '후끈'

홍석준 기자 입력 2013-08-15 18:00:50 조회수 1

◀ANC▶

고등학생들이 모여서 군의원을 선출하는
모의선거가 의성군의회에서 열렸습니다.

후보자들간의 열띤 토론과 공약 경쟁은,
실제 지방선거 못지 않게
진지하고 깊이가 있었습니다.

홍석준 기자
◀END▶

◀VCR▶
교육환경을 개선해, 인구유입을 유도하겠다는
교육개혁당 후보.

◀SYN▶박현지 후보(안계고3)/교육개혁당
"노인 정책도 좋지만, 학생 지원정책이
나와줘야 인구유출을 막을 수 있다."

이를 지켜보던 상대 후보 측이
공약의 문제점을 지적합니다.

◀SYN▶이정우/학생이먼저당
"강사를 초빙한다고 하셨는데, 군 예산이
그렇게 넉넉하지 못합니다."

전략학교 유치를 내건 '학생이 먼저당' 부터,
군민들의 의견으로 채워나가겠다는
빌 공자, 공당까지...

5명의 후보가 의성의 청소년을 대표하는
군의원 선거에 출마했습니다.

사흘간의 토론과 선거운동을 거친 끝에
농촌경제 회복을 주장한 '농부당' 후보가
당선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SYN▶이규수 당선인(의성고1)/농부당

공약을 가다듬어 가는 학생들의
정연한 논리와 주도면밀한 토론 실력에,
프로그램을 준비한 어른들도 크게
놀랐습니다.

◀SYN▶김태일 영남대교수/대구경북학회

의성군의회는 이번 캠프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의회 체험 프로그램을
더 다양화 해나갈 계획입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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