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기업들이 정년연장과 최저임금 인상 등
최근의 노동현안에 대해 부담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회원 기업 124개를 대상으로
이같은 7가지 노동현안에 대해서 물었더니
88.7%가 경영부담을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가장 부담될 것으로는 통상임금 범위 확대를,
다음으로는 근로시간 단축과 최저임금 인상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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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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