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지역 기업 "노동 현안에 부담"

이태우 기자 입력 2013-08-14 16:27:17 조회수 0

대구의 기업들이 정년연장과 최저임금 인상 등
최근의 노동현안에 대해 부담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회원 기업 124개를 대상으로
이같은 7가지 노동현안에 대해서 물었더니
88.7%가 경영부담을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가장 부담될 것으로는 통상임금 범위 확대를,
다음으로는 근로시간 단축과 최저임금 인상이
뒤를 이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