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예총과 경북예총이
지난 2010년 교류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뒤에
꾸준한 사전준비 활동을 거쳐
드디어 내일 대구경북예술인 대축제를
공동으로 개최하게 되었는데요.
문무학 대구예총 회장,
"대구경북은 행정적으로는 나눠져있지만
문화적으로는 둘이 될 수 없습니다. 대구경북 시도민의 가슴엔 경계선이 없다는 사실을
예술로 증명하기 위해 이 축제를 기획하게
됐습니다" 라며 앞으로 지역을 번갈아가며
축제를 개최해 나가겠다고 했어요.
네.
동상이몽은 이제 없고 같은 꿈을 꾸어야 할
동상동몽의 주제는 바로 문화 예술입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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