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대학생들의 중소기업 취업을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 '희망사다리 장학금 사업'에
영진전문대 학생 14명이 선발됐습니다.
이에 따라 이 학생들은
이미 납부한 1학기 등록름을 전액 돌려받고,
2학기 등록금 전액과
취업준비장려금 200만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또, 고용 계약을 한 중소기업에서
방학기간동안 40시간 이상의 기초직무훈련을
이수하면 졸업과 동시에 취업을 하게 됩니다.
희망사다리 장학금 제도는
대학생들의 중소기업 취업을 위해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올해 처음 도입한 것으로
중소기업과 사전 계약을 통해
장학금 지원과 함께
100% 취업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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