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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주유소 문 닫기도 어렵다?

이태우 기자 입력 2013-08-09 15:32:01 조회수 0

주유소끼리의 경쟁이 치열해 스스로 퇴출을
고민하는 업주들이 늘고 있지만,
환경정화 비용 같은
주유소 폐업에 드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
문 닫는 것도 쉽지않다며
불만이 높다고 하는데요.

김덕도 대구시주유소협회 회장,
"퇴출돼야 하는 주유소가 임대 주유소로
근근히 명맥을 유지하면서 가짜 기름 같은
것으로 시장을 왜곡시키고 있습니다." 하며
퇴로라도 열어줘야할 게 아니냐고 했어요.

으이그---
그동안 번 돈 다 어떡하고 국민 예산에
기대고 있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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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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