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인터넷 중독이 사회문제로 부각되면서
정부가 중독 고위험군에 속한 학생들을 모아
집중 상담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유하는 학교를 열어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경북 청소년지원센터 이태현 원장,
"인터넷 중독에 빠진 학생들 대부분은
가정에서 대화를 하지 못하는 등 몹시 외롭고 자신감이 없습니다. 자녀들이 인터넷 중독에서 벗어나려면 부모들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며 가정에서의 대화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어요.
네,
대화가 컴퓨터에 빼앗긴 자녀를 되찾는
특효약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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