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동해안 해역의 어류양식장의
적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비비 6억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지난 5일 2억원을 지원한데 이어
두 번째로,적조 발생 주요지역인 포항시와
경주시에 집중 지원하게 됩니다.
또 피해 양식 어가가 치어입식을 원할 경우,
농어촌진흥기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경북 동해안 156곳의 어류양식장에서는
넙치와 우럭,전복 등 3천 9백 마리를
키우고 있으며,지금까지 적조발생으로
62만 3천 마리, 9억 5천 만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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