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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대형유통업체 먹거리안전대책 촉구

이상원 기자 입력 2013-08-07 16:35:32 조회수 0

대구시는
최근 냉동 생선을 실온상태로
진열해 판매하다 적발된
대구시내 유명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대형유통업체 대표들을 소집해
긴급회의를 열고
업체 자체적으로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지역 기여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문제가 된 수산물 뿐 아니라
농축산물,즉석식품 등 모든 먹거리에 대한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유통업체 임직원과 납품업체에 대한
위생,보건,법률교육을 강화하도록
요청했습니다.

지역에 기여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지역금융 이용,지역 생산제품 매입,
용역서비스 발주,지역 우수업체 입점,
지역민 고용 등 7개 항목에 대해
단계별로 나눠 실천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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