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가 지난달
경상북도의 산업용지 연평균 수요면적?k
1.746 평방 킬로미터로 고시했습니다.

이는 국토부가 일년반 전인
지난해초 고시한 면적
0.946 평방 킬로미터에 비해
85% 상향 조정된 것입니다.

이에 따라 성주 2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등
경북지역 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국비 지원에 숨통이 트이게 됐습니다.

정부는 지난해부터
개발중이거나 미분양 상태인
산업용지 면적이 국토부가 고시한
연평균 수요면적을 10배 이상 초과할 경우
신규지정 산업단지 진입도로의 국비지원을
제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