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주민센터의 복지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김천시 자산동, 안동시 평화동 등
12개 주민센터를 복지허브화 시범운영
기관으로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주민센터의 지방세, 건설, 청소,
교통행정 등의 업무는 시,군 본청으로 이관하고 복지인력을 증원해
개인별로 복지관련 종합 정보를 제공하고
찾아가는 맞춤 복지서비스를 시행합니다.
고용, 보건, 교육, 주거 등
복합욕구를 갖고 있는 위기 가구에는
원스톱 통합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민원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할 수 있도록
도비 2억4천만원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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