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의 외국인 소유 토지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현재
외국인 소유 토지는
도내 전체 면적의 0.2%인 3만 6천여 제곱미터로
한 해 전에 비해 0.8%가 늘었습니다.
국적별로는
미국,일본,유럽,중국의 순이었고,
용도는 공장용지가 가장 많았습니다.
경상북도는 하지만,
한반도 긴장감 조성 등의 영향으로
외국법인의 공장용 토지가 한 해 전보다
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서성원 seo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