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자금 수요가 많은 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900억 원을 지원합니다.
중소기업에 650억 원,
도·소매업,음식,숙박업 등 자영업자에게
25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인데,
오늘(31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구·군과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신청을 받습니다.
지원 한도액은
최근 1년 간 매출액의 4분의 1 범위 내에서
3억 원에서 5억 원까지로
금융기관과 협약을 체결해 융자를 알선하는
방식인데, 상환조건은 1년 거치 약정 상환이고
대구시의 이차 보전율은 2에서 3%
보전기간은 1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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