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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이열치열했던 조상의 지혜

한태연 기자 입력 2013-07-30 17:23:14 조회수 0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복통을 호소하거나 설사를 하는 등
더위먹은 환자들이 잇따라,
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는데요.

대구한의사회 조일 홍보이사,
"복통이 있다고 진통제를 오래 드시면
더위에 더 힘드실 겁니다. 몸을 식히려면
샤워도 하시고, 오히려 따뜻한 음료를
드실 것을 권합니다."
하며 덥다고 찬 것만 찾는 것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말했어요.

네--이열치열, 조상의 지혜를
잊지 말라-- 이 말씀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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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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