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가
신공항 건설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수요조사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수행할 것을 정부에 촉구하며
지난 2011년에 잘못된 조사를 해서
결국 공항 건설 백지화를 초래했던
당시 용역수행 기관을 배제하라고 요구했어요.

배지숙 대구시의회 남부권 신공항
특별추진위원장,(여자)
"이번에도 또다시 절차를 밟아서 용역을 수행할 업체로 선정이 되면 사실 영남권 주민들의
염원과는 좀 다른 결과가 나올 걸로 걱정이
되거든요." 이러면서 과거에 조사를 했던
기관은 제외하는게 당연하다고 했어요.

네,
선입견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대답을 요구하면 그 답은 너무 뻔한거 아니겠습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