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건설본부가
폭염과 관련한 안전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대구시 건설본부는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 건설 현장 등
23개 현장에서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는 근로자들이
가급적 3차례 이상 쉴 수 있도록 하는 등
현장 상황에 맞는 휴식제를
탄력적으로 운영하도록 했습니다.
무더위 쉼터도 설치해
식염 포도당과 식수를 근로자들에게 제공하고,
공사 현장과 주변 도로에는 물을 뿌려
온도도 내리고 먼지가 확산되는 것도
막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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