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기초단체장, 기초의원 정당공천제를
폐지할 것인가를 두고 전당원 투표를 실시한
민주당이 폐지하자는 쪽으로 결론이 나자
이제는 새누리당도 빠른 시일안에
당론으로 확정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지방분권운동 대구경북본부 이 창용 상임대표,
"새누리당이 8월말까지 당론으로 확정하겠다고 밝히고 있는데,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고 여야가 합의해서 9월 국회에서는 공직 선거법을
개정해야 합니다" 라며 이제 새누리당이 결과를
보여줘야한다고 압박했어요.
네,
공은 이제 새누리당에 넘어 왔으니
어떻게 처리할지 지켜보는 눈이 많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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