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에 이어 경상북도도
'자율적 내부 통제 제도'를 운영합니다.
'자율적 내부 통제 제도'는
지자체가 쓰고 있는 5대 행정 정보 시스템의
데이터를 서로 연결해서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나 비리 징후를
시스템이 자동으로 포착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담당자나 관리자가 자기 진단표를 갖고
업무 처리 과정을 스스로 확인·점검해
잘못된 행정을 사전에 바로 잡도록 하는 것도
포함돼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제도 시행을 위해
도 본청과 사업소,
시·군의 감사·회계·지방세 분야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율적 내부 통제 제도'
지침 시달 교육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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