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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제조취급업소 단속 32곳 적발

서성원 기자 입력 2013-07-24 17:57:22 조회수 0

대구시가
식품 위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식품 제조·취급업소를 대상으로 벌인 단속에서 32개 업소를 적발됐습니다.

위반 사항으로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목적 보관이 7곳,
무표시 제품 조리목적 보관이 6곳,
위생 청결상태 불량이 4곳,
보관 기준 위반이 1곳 등으로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이 내려졌습니다.

대구시는 이와함께
냉면과 음료, 빙과류, 팥빙수 재료 등
120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1건에서 세균수 초과로 부적합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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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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