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 수사권 조정 등의 문제로
검찰과 경찰의 갈등이 여전히 남아 있는 가운데 최근 대구지검이 대구 경찰과의 공조와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경찰 수뇌부와
잇따라 간담회를 열고 있다지 뭡니까요.
대구지검 이금로 1차장 검사,
"큰 형의 자세로 잘 지내자 하는 취지에서
같이 밥 먹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밥 먹을때
상석도 경찰한테 양보하고 있습니다."
이러면서 앞으로 낮은 자세로 경찰과의
간담회를 계속 열겠다고 했어요.
하하하하!
형님 먼저 아우 먼저
오순도순 지내면 지켜보는 시민들의 마음도
편안하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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