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의
성공을 위해서는 실현 가능한 계획을
다시 세워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원구 대구시 의원은
"대구시가 첨복단지에 유치한 국책연구기관은 시비 부담이 천 302억 원이나 되는
한국뇌연구원과 한국한의학연구원 뿐인데다
앞으로 유치하겠다는 8개 기관의
소요 예산 가운데 시 예산 비중을 5.3%만
반영한 것은 실현 불가능한 희망사항이란 것을
말해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때문에 "컨설팅을 통해
현재 계획을 수정·보완하고,
지방 재정능력을 고려한 사업 계획을
다시 세워야하는 것은 물론,
대구만의 특화된 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연구개발 앵커기업 유치를 위한 노력을
해야한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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