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경북,지역형 예비 사회적기업 17곳 새로 지정

서성원 기자 입력 2013-07-21 11:17:58 조회수 0

경상북도가
지역형 예비 사회적 기업 17곳을
새로 지정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5곳으로 가장 많고,
가사간병, 교육, 식품, 청소 방역 환경,
문화공연, 재활용품 수거판매의 순이었습니다.

지역형 예비 사회적 기업 지정 기간은
다음 달부터 1년 간으로,
1년 단위로 재심사를 해서
최대 3년까지 연장됩니다.

지정 업체에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건비와
제품 홍보·신제품 개발을 위한 비용 지원은
물론 사회적 기업 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줍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서성원 seo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