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지역형 예비 사회적 기업 17곳을
새로 지정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5곳으로 가장 많고,
가사간병, 교육, 식품, 청소 방역 환경,
문화공연, 재활용품 수거판매의 순이었습니다.
지역형 예비 사회적 기업 지정 기간은
다음 달부터 1년 간으로,
1년 단위로 재심사를 해서
최대 3년까지 연장됩니다.
지정 업체에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건비와
제품 홍보·신제품 개발을 위한 비용 지원은
물론 사회적 기업 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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