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광역치매센터로 선정됐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광역치매센터로 지정된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에는
국비와 도비 11억 5천 만원을 투입해
올 연말부터 지역주민의 치매관리와
연구 등의 사업을 펼치게 됩니다.
경북지역에서는
지난 4년 간 노인 인구가 8.9% 느는 동안
치매 노인은 18.2%나 증가해
3만 9천여 명에 이르고 있고
이같은 추세라면 오는 2025년에는
6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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