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와 농촌의 특성을 융합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해온
'백두대간 관광열차' 이용객이
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봉화 분천역에서
10만명 대표 고객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증정하고
기념 퍼포먼스, 승무원 격려 등
다양한 10만명 돌파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백두대간 관광열차는 지난 4월 12일
상업운행을 시작으로 매일 평균 천 명의 고객이 열차를 이용해 지금까지 10만명이 이용했으며,
올해 연말까지 이용객이 25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