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해삼 양식특화단지 조성에 나섭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해삼 양식특화단지는 총 10개년 계획에 따라
3단계로 구분해 모두 800억원 규모로
추진됩니다 .
1차 우량종묘생산 단계에서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200억 원을 들여
생산기반 확충 등 동해안 고유 품종인
돌기해삼 복원에 주력합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는
300억원을 투자해 해삼자원 복원 등
소득증대 사업에 나서고
2020년부터 2023까지는 300억원을 투자해
해삼가공시설을 확충과 중국수출,
마케팅 단계로 이어져
어업인 소득을 도모하는 시스템으로 펼쳐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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