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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중국산 미꾸라지 국산 둔갑

박상완 기자 입력 2013-07-17 15:28:26 조회수 1

◀ANC▶
중국산 미꾸라지를 국내산으로 표시해
시중에 유통시킨 업자가 붙잡혔습니다.

식당 사장들도 이를 알고 구입했지만,
손님이 떨어질까봐
국내산으로 속여 팔았습니다.

장미쁨 기잡니다.

◀END▶
◀VCR▶
대구의 한 수산물 유통업체!

수조 안에는 미꾸라지가 가득하고,
분명 '중국산'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하지만 수조를 벗어나는 순간
미꾸라지는 국내산으로 둔갑했습니다.

대구의 수산물 판매업자 56살 신 모씨는
중국산 미꾸라지 10여톤, 싯가 1억원 어치를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팔았습니다.

대구지역 식당 업주 7명은 중국산인줄 알고도
메뉴판에 국산 미꾸라지를 쓴다고 적어놓고
영업을 하다 이번에 적발됐습니다

국산 미꾸라지는
kg당 15,000원 선에 거래되지만
중국산은 국산보다 20-30%가량 쌉니다.

◀INT▶
정재식 경위/포항해양경찰서 외사계장
" 미꾸라지는 음식점에서 조리해 판매하면,
소비자들이 쉽게 원산지를 알 수 없다는 점을
악용했다."

지난 한해 동안 우리나라에 수입된
식용 미꾸라지는 7천3백 톤!

국내 연간 소비량의 85%를 차지합니다.

MBC뉴스 장미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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