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오는 2017년에 열리는
세계 마스터즈 실내육상 선수권대회를
유치하기위해 터키 이스탄불, 스페인 사바델과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오늘(15일)부터
대회 관계자의 실사가 대구에서 있는데요.
한만수 대구시 체육진흥과장
"이 대회에는 은퇴한 35살 이상의 선수들이
주로 참가하는데요. 자부담이어서 저비용 국제대회입니다. 더 좋은 건 가족들도 함께 와서
먹고 자고 관광도 한다는 점입니다"라며 이런 장점 때문에 유치전이 치열하다고 했어요.
네,
명색이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대회를 치른
육상의 도시인데 꾸준한 지구력으로 밀어붙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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