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폭염과 관련한
농작물 관리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벼농사는 논의 물 흘러대기를 계속해
물의 온도를 낮춰주고
지역별로 이삭거름을 적기에 뿌려야
벼 알수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땅에서 나는 채소는 짚, 풀, 퇴비 등을 덮어
지온 상승과 토양수분 증발을 억제하고,
시설작물은 환기팬을 적극 가동하고
과수는 4~5일 간격으로 스프링클러 등을 이용해
관수를 해 줘야 합니다.
가축은 시원한 바람이 축사로 들어오게 하고
축사지붕에 물 뿌리기, 그늘막 설치 등으로
고온 스트레스 피해를 예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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