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향이 사망 사건'과 관련해
지향이의 생모와 동거남 등 4명이
기소됐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은
지향이의 생모 24살 A씨를
유기치사와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동거남 23살 B씨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또 사체 검안서에 '병사'로 적어 지향이를
화장하도록 만든 검안의 65살 Y모씨와
이를 사주한 장의차량 운전자 D모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친모와 동거남이 빵과 우유만 놓아둔채
27개월 된 여자아이를 혼자 집에 두는 등
제대로 돌보지 않아 사망에 이르게 한 사실이 인정돼 구속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폭행이나 학대의 증거는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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