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남부권 신공항추진단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지난달부터 추진돼온 남부권 신공항 추진단은
오늘 오후 4시 대구 엑스코에서
정책자문위원 위촉식을 시작으로
남부권 신공항 건설을 위한 공동협력과
논리적 대응책 마련에 나섭니다.

대구시 행정부시장과 경북 행정부지사,
대구경북연구원장이 공동으로 단장을 맡은
남부권 신공항추진단은
항공이용 수요조사에 의견을 반영하고
항공수요가 충분하다는 근거를 제시하는 한편,
내년에 추진될 입지타당성 조사에도
적극 대응할 계획입니다.